지난 설 연휴 전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심상치 않다.
급기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설 연휴가 끝나고 나니 증시가 폭락했고 온 국민이 새로운 질병의 전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대중교통이다.
사람간 전파가 가장 우려되는 상황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는 것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혼잡한 열차에 감염자가 탔다면 순식간에 접촉자가 불어날 수 있다.
이 같은 불안감으로 현재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이런 전염병 위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대중교통을 더 안전하게 이용할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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