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수급 문제를 완화하기위해 9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됩니다.

정부가 마스크 수급 문제 해결를 위해

9일부터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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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약국에서는 3일간( 6일~8일)은

1인 2매(1회)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9일(월)부터 5부제 적용되어

각 요일마다 정해진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날 구매가 가능합니다.

월 - 1,6

화 - 2,7

수 - 3,8

목 - 4,9

금 - 5,0

토,일은 주중에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경우 구매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986년생이 마스크를 구매할 경우에

월요일과 주말을 통해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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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통합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하루에 1개로 수량제한됩니다.

6일부터 약국이 없는 읍면 중심으로

판매가 진행됩니다.

중복구매확인 시스템이 구축되면

약국과 동일하게 1주일에 2매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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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확인방법

성인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분증 제시

미성년

본인이 직접 여권 또는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시

법정대리인과 함께 방문, 대리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제시

장애인

장애인등록증 지참 시

대리인 구매 허용합니다.

외국인

본인이 직접 건강보험증과

외국인등록증을 함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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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구매 확인시스템

마스크 판매자가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심평원 업무포탈)에 구매자의

주민등록(또는 외국인등록번호)를 입력하여

구매이력을 확인합니다.

정전 등으로 포털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

수기로 구매자 인적사항을 작성후

판매하고, 포털이 복구되는대로

판매정보를 입력해야합니다.

공적 판매처로 공급되는 마스크의 비중은

6일부터 50%에서 80%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마스크의 80%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급합니다.

또한 마스크 생산량은 1개월 이내에

최대 1400만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공적 의무공급 물량 또한 최대 2배 이상인

1120만매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마스크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수준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우체국과 농협은

매일 오전 9시30분 번호표를 동일하게

교부할 예정입니다.

[아파너리포트] 2020. 03.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