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니던 직장을 정년퇴직하고 아직은 일할수있는데 마땅히할일이없어 아파트경비를 생각했었는데 연일 신문과 방송에서 나오는 경비원에게 갑질하는 입주민의 행패를 생각하며 경비일을 할생각을접었다
난 언제나 경비하신분이나 청소하시는분들을보면
수고하십니다 하고 내가먼저 인사를전한다
그럼 그분들도 나름 사람대접받는구나하고 우리아파트를 위하여 더욱열심히 일할것이다
입주민과 아파트에서 일하시는분이 서로상생하며 살기좋은 아파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06-23 17:09:29
금정산쌍용예가ㆍ오 ! 리마
고마운 분 이란생각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섭시다~~
2017-06-05 21:36:24
탈퇴한 회원입니다.
그들도 똑같은 한 가정의 일원이고 가장 입니다.
2017-05-31 10:59:14
데모 아파트ㆍ샬롬
경비원과 우리 주민들이 갑과 을 사이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경비 아저씨들이 정중하게 인사를 하지만 차 안에서 인사 답 하기가 어렵습니다 편안하게 자기 맡은 일에 충실 하시면 어떨까요
2017-04-21 10:34:49
오륙도SK VIEWㆍ오대성
전 글쎄요? 란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못짚고 단순히 경비아저씨의 문제로 국한시켜 안타깝군요.
입대의에서 관리비 절감을 위한 결정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물론 큰 돈 안들고 그 분들 고용 안정! 좋은 일이죠.
하지만 아파트 경비는 경비용역업체가 있고, 그 용역업체의 근본적인 생각을 바꾸지 않은 채
그 역할을 입주민들의 각출로 해결하는건 미봉책에 불과하고 경비원의 고용승계는 될지 몰라도 실질적 도움은 안된다고 봅니다.
이런 기사들 보면 업체 웃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엄청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