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알아보기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용·체크카드를 신청하신 분은

지급받은 지원금은 올해 8월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환급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사용금액과 잔액은 결제 즉시

카드사 문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아울러 소비진작·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사용처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사용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제한 업종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롯데마트(롯데슈퍼)

, 이마트(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 뉴코아(NC백화점) 등

온라인 전자상거래(PG업종)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등 온라인(앱)

거래업체

대형전자판매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베스트샵 등

클린카드 적용업종

(정부 구매카드 기준 중용)

유흥업종 / 위생업종 / 레저업종 / 사행업종

기타(성인용품점)

상품권업종 / 귀금속 업종 / 면세점

보험업 / 조세,공공요금 업종 /

카드자동이체(통신,교통)

사용 가능 업체

사용 제한 업체 이외의 모든 곳으로

신용, 체크카드가 가능한 대부분의 상점

전통시장 / 동네마트

주유소 / 음식점 / 카페 / 빵집

편의점 / 병원, 약국 / 미용실 / 안경점

서점 / 문방구 / 학원 등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지역 내 소비진작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 사용처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었다”며 “국민들께서 사용하시는데 어려움이 줄도록 카드사·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원금 사용처를 계속해서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원금을 현금과 차별해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등의 불법행위는 시·도별로 ‘차별거래 및 불법유통 신고 센터’를 설치해 철저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아파트너리포트] 2020.05.26

참고_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