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의 종류와 장단점2020-08-14   1,06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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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

     

    더운 날씨에 짧아지는 옷들로

    제모에 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것 같습니다.

     

    제모 방법과 유의할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모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일시적인 제모방법에는

    면도기, 족집게, 제모크림, 제모왁스·테이프

     

    영구적인 제모로는 레이저가 있습니다.

     

     

     

     

    가장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면도기는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팔, 다리, 겨드랑이 등 비교적 넓은

    면적을 제모 시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상처를

    입고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상처난 곳으로 세균이 침투하면

    모낭염, 화농성 염증  등이 발생하고

    면도기에 자주 자극 받으면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족집게는 눈썹이나 코밑처럼

    넓지 않은 제모 부위에 적합합니다.

     

    배꼽 주의나 배에 난 털을 뽑기에도

    적절하며 면도기로 깎이지 않는

    털을 처리하는데 용이합니다.

     

    털의 뿌리까지 뽑으면 약 2주 정도

    제모 상태가 유지됩니다.

     

    하지만

    족집게로 털을 뽑다가 중간에 끊어지면

    내부 성장모가 발생하게됩니다.

     

    또한 세균 침투시 모낭염이 발생하고

    검버섯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털을 자주 뽑으면 모공이 닭살처럼

    우둘투둘해집니다.

     

     


     

     

    제모 크림은 샤워하면서 사용가능해

    쉽고 고통이 없습니다.

     

    제모크림은 강한 알칼리제를 함유해

    털의 결합을 약화시키고 부드럽게

    만들어 털을 제거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냄새와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또한 긴 털에 사용할 땐 털을 다듬고

    사용해야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 전 팔목 안쪽이나 귀 뒤쪽에

    소량을 바른 후 피부 알르레기 반응을

    확인해줘야 합니다.

     

    강한 알칼리로 피부 손상 가능성이 있고

    자극으로 붓거나 빨개질 수 있습니다.

     

     


     

     

    제모 왁스는 가장 오래된

    제모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제모 왁스는 왁스를 녹여 피부에

    바른 후 굳으면 떼어내는 방식입니다.

     

    제모 테이프는 왁스 성분이 있는 테이프를

    붙였다 떼어내는 방법입니다.

     

    다리, 팔 등 넓은 면적 털 제거에

    사용되며 작은 테이프는 인중이나

    손가락 부위에도 이용됩니다.

     

    약 4주간 제모 효과가 지속됩니다.

     

    하지만 털을 물리적으로 뽑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고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피부 착색, 피부염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왁스의 온도와 두께가 중요해서

    경험과 기술이 필요한 방법입니다.

     

    자주 사용하면 털 주변 조직이 솟아올라

    닭살처럼 우둘투둘해지기도 합니다.

     

     


     
     

     

    영구적인 제모법인 레이저 시술은

    신체의 모든 부위의 털을 제모 가능합니다.

     

    털 모낭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 빛이 흡수돼 모낭을 파괴하여

    털을 제거하는 원리입니다.

     

    마취 크림을 바르고 진행하여

    통증이 거의 없으며

    제모시간이 짧습니다.

     

    하지만 한달 간격으로 5회 이상 시술해야

    영구적으로 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어두운 사람은 레이저가

    모낭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조사될 수 있어

    화상입거나 착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를 할 때는 최소 4주 전부터

    털을 뽑으면 안됩니다.

    털을 깎더라도 1~1.5mm 정도

    남겨야 제대로 제모가 됩니다.

     

     


     
     

    자가 제모 시 피부를 자극하면서

    문제를 이르킬 수 있습니다.

     

    모낭염

    모낭이 곪거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

     

    화농성 염증

    고름이 생기는 염증 

     

    색소 침착

    피부 자극으로 피부가 거무스레해지는 증상

     

    닭살 피부

    털을 자주 뽑으면 털이 난 모공이 솟아올라

    닭살처럼 우둘투둘해지는 증상

     

    접촉성 피부염

    제모 도구의 접촉‧자극으로 발생하며

    색소 침착으로 이어집니다.

     

     

    각 제모방법의 특징을 알고 주의사항을

    잘 확인해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는 확실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아파트라이프] 2020.08.14

    참고_

    털 난 방향? 반대 방향? 올바른 제모 방법은(헬스조선)

    매끈한 피부 위한 선택 ‘제모’ 주의점과 알아야할 내용(heal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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