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토 색상으로 건강상태 보는법

반려견의 구토 증상으로 많은 분들이 

상담을 주시는데요.

구토 색상에 따라서 원인을 짐작해 볼 수 있으니 오늘 알려드리는 색상표를 참고해 원인을 파악해보세요!

 
 토 색상으로 알아보는 우리아이 건강 상태

• 몇 번 지켜봐도 되는 구토 색상이지만 이런 구토도 반복한다면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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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무색 토 : 투명한 토는 물이나 위액이 역류한 것으로 한 번 정도는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거품이 섞인 흰색 토 : 투명한 토가 역류할 때 공기를 삼켜 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큰 문제 없는 경우가 많으니 지켜봐주세요.

음식물이 섞인 토 : 급하게 음식을 먹을 경우, 위장이 둔해지면서 소화가 안된 음식을 토 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토 : 공복 일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토 후 움직임이 평소와 같은지 관찰해주세요.

잎사귀가 섞인 토 : 위장상태가 나쁠 때 일부러 이파리를 먹고 구토를 시도합니다. 구토 후 기력이 없진 않은지 지켜봐주세요.

핑크색 토 : 입 속, 식도, 위, 장에 상처로 소량의 출혈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핑크 토를 할 경우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상태의 구토는 위험한 상태로, 반드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짙은 갈색 토 : 소화기관의 아래에 있는 소장이나 대장에 출혈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물질이 섞인 토 : 이물질이 역류하며 장이나 위에 상처를 입히거나 막히면 아이의 생명이 위험합니다.

녹색 토 : 이물질을 먹었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빨간색 토 : 입 속, 식도, 위, 장 등에서 출혈이 크게 생겼을 수 있습니다. 출혈 양이 많다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섭취한 음식에 따라서 구토 색은 달라질 수 있으니 , 평소에 아이를 잘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