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거리에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트리를 장식하거나 음식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대한
유래를 알아보면 더 재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거에요!
산타는 누구일까요?
산타는 성 니콜라스의 별칭입니다.
그는 3세기에 현존했던 인물로,
그가 남몰래 베풀었던 선행이
유래가 되어 산타클로스 이야기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지금 산타클로스의 빨간 옷과
이미지는 토마스 내스트라는
미국인 화가에 의해 만들어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타의 단짝 빨간 코를 가진
루돌푸는 로버트 루이스 메이라는
작가의 책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또한 루돌푸를 만든
로버트 루이스 메이부인의 형제인
자니 마크스가 이를 노래로
만들어 1949년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성탄절 전날 밤 양말을 걸어두는
풍습은 어떤 유래가 담겨있을까요?
성 니콜라스가 가난한 집
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유일한 통로인 굴뚝에
금덩이를 던졌는데
마침 벽난로에 걸려있던 양말에
들어간 것이 유래가 되었답니다.
남자와 여자가 겨우살이(미슬토)
아래에서 키스를 해야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옛날 켈트족 시대에 미슬토를
신성한 식물로 여겨 미슬토 주변에서
두 적군이 마주치면 그날은 싸움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6세기 영국에서
'미슬토 아래 키스' 풍습이 처음
등장했고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러브 액츄얼리, 해리포터
영화에서도 관련 장면이 등장하고
저스틴 비버의 '미슬토'라는
노래에서도 등장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즐거운 연말을 위해 외출보다는
집에서 가족과 연인, 사랑하는
사람들과 안전하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아파트너 리포트]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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