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계속되는 유행 확산과 중증환자 증가 및 의료여력 감소,
무엇보다 우려스러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을 고려해
정부에서는 추가접종 및 미접종자의 예방접종에 주력하며
방역패스, 사적모임 제한 등 추가 방역조치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2021년 12월 6일(월)~2022년 1월 2일(일) (4주간)
※유행 상황에 따라 기간 조정

- 사적모임 제한 비수도권(부산) 8명·수도권 6명까지
- 미접종자 전파 차단 위한 방역패스 확대
- 청소년 유행 억제 위한 방역패스 예외 범위 조정

아무래도 연말연시 모임‧약속 등이 빈번해 지는 시기인 만큼
개인 간 접촉 감소를 통해 감염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이번 조정에서는 영업시간 제한은 두지 않고,
향후 방역상황이 악화될 경우 추가 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신속히 선별검사소 등을 찾아 검사를 받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12월 한달 동안 3차 접종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차 접종을 하면 확진율은 11배, 중증화율은 19배나 감소한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이 일상 회복으로 나가는 첫걸음이라 생각하시고
반드시 백신 접종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출처: 부산광역시 남구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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