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중 첫딸 수험생으로 보낸 일년중 엄마의 투병으로 올 여름부터 보호자 역할까지 하게 되었어요. 항상 아무일 아닌듯 무던하게 곁에서 함께 해주고, 수험생활을 해준 딸이 오늘 성적표가 나온다고 합니다.너무 미안한 엄마가 되었는데 아픈게 엄마 잘못이냐며 대수롭지 않게 말해주는 딸과 함께 치병을 도와준 가족들과 항암이 끝나는 2월이후 좋은 시간을 갖고 싶어 응모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래요.

현장 소장으로 근무하다 요즘 일이 없어 마음 고생하는 우리 남편 그래도 쉬는 틈에 지게차 자격증이라도 취득한다고 열심히 학원다니고 실기시험 날짜 놓쳐 다시 접수하고.. 고생 많았어. 나이들이 시험보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항상 뭔가를 준비하는 당신이 자랑스러워~~고마워 여보♡♡

은퇴후 운동 그리고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보람찬 노후를 보내는 주변 사람들을 늘 응원하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삼수끝에 좋은성적을 기대하고 내일 좋은결과를 예측하는조카와, 건강으로 힘겹게 지내고 다시 주택관리사를 준비하는 가족을 응원하고, 힘겹게 첫직장에 취업하여 열심히 적응중인 아들과, 이직을 위해 열심히준비중인 딸을 모두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모두모두 많이 사랑하며 살자~~

막내가 이번에 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 힘든 3년 잘 이겨내길 응원합니다!

우리 아들 3월에 있을 경찰시험 합격하자!! 그 어려운 축구하며 지내온 10년이 넘은 시간들은 네가 경찰이 되기 위한 길이었을 꺼야~❤️~

많은 다른 친구들과는 다른 진로를 선택한 우리 막둥이 막내딸 지나온 날이 후회도 되고 지금의 선택이 미래에 잘했다 할 수 있을지 걱정도되지만 지금 현재의 너를 응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내디뎌 보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엄마는 너의 편이야

입시에서 해방됐지만 수능일만 되면 가슴이 콩닥콩닥해요 수험생여러분 그리고 뒷바라지해준 부모님 모두 애쓰셨어요 우주의모든 기운이 우리 수험생들에게 가길 기도합니다 꼭 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애쓰셨어요

올해는 첫째인 저의 회계사시험, 둘째의 편입시험, 막내의 수능까지 삼남매의 미래를 향한 각종 시험이 가득했던 한해였습니다. 각자 미래를 향해 노력하느라 고생했지만 누구보다 삼남매의 노력에 많은 뒷받침과 희생을 함께 해주신 엄마아빠가 더 고생하셨고 그 고생과 사랑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시험 준비로 나들이나 여행을 많이 못갔는데 결과와 과정 속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고생을 함께 나눈 사랑하는 가족들과 2024년 2월 모두의 결실이 나오는 그날,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가족 정말 많이 사랑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

세상으로 나가는 첫 시작을 좋은선물인 대학합격증 꼭 받길바랄게.12년동안 대학입시위해 공부한 널 응원해~~너무너무 고생했고 수고했고~~너의 빛나는 대학생활을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