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너] 수험생&가족분들을 위한 한화리조트 이벤트 2023-11-22   2,426   19
  • 응원 댓글 달고 한화리조트 숙박권 받아가세요!
     

196 Comments

  • 평촌어바인퍼스트ㆍ라일락꽃향기
    아이 둘 공부 시키느라 아빠는 일에..엄마는 아이들 픽업에 ..바쁘게 사느라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도 아이들 챙기느라 기념일도 조용히 넘어갑니다.. 가족이 함께 하기에 좋다는 한화리조트에서 모처럼 가족이 휴식다운 힐링 해보고자 댓글 응모 해 봅니다..연말 우리가족에게도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며
    2023-12-07 13:43:48

  • 백양 디 이스트ㆍ카드값줘체리
    이제 시작인 인생의 첫 단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의 인생에 더할나위 없는 기쁨들만 가득하기를 기도할게
    2023-12-07 13:41:38

  •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ㆍ글아름
    중학교에 들어가서 힘들어하는 우리딸~~ 첫중간고사 망치고 바로다음날부터 기말고사준비중으로 매일 늦게자고 피곤해하는데 이번기말고사는 노력한만큼 좋은점수얻길 바래♥️ 아침일찍나가서 밤에오고 안쓰러워서 바람쐬고 힐링시켜주고 싶습니다. 꼬오옥 당첨되길
    2023-12-07 12:59:34

  •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ㆍ하바2
    우리딸이 이번에 수능 봤어요.성적이 잘 안나왔는데..그래도 좋은 결과 나오고,꼭 원하는 대학 합격하면 좋겠어요~~딸 너무 수고했고,어떤 결과든 늘 홧팅하자~사랑해~♡♡~~딸이랑 바람쐬고,가족 여행 다녀오고 싶네요~당첨되면 수고한 딸한테도 기분좋은 선물 될것 같아요~^^
    2023-12-07 11:48:18

  • 평택센트럴자이2단지ㆍ가지각색
    그동안 공부한다 고생 많았다. 울 딸!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진짜 많이 힘들어지! 엄마는 알고 있어 네가 표현은 안 해서 엄마가 모를 거라 생각했을 거야 잘 참고 와주어서 고마워! 진짜 끝이 보이네 조금만 참고 기다려보자 좋은 소식이 있을 거야 다시 한번 12년간 고생한 울딸이 대견하다.사랑해!
    2023-12-07 10:44:20

  • 전주에코시티KCC스위첸ㆍ인스파이더
    올해 수능 본 막내 동생에게! 정안아 수능 공부한다고 정말 고생 많았어.. 항상 응원하고 기도했는데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그래도 좋은 소식 기다릴게! 혹시 좋은 소식이 없다 하더라도 너무 오랜 기간 낙담과 좌절을 안했으면 좋겠구나.. 너에게 있어 수능이 인생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인생의 수많은 굴곡 중 첫 굴곡이라는걸 알려주고 싶다..! 그래도 그동안 수능 본다고 고생 정말 많았고, 항상 부모님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묵묵히 자기 할 일 하는모습 너무 대견해! 너를 위해 노트북을 준비했는데.. 너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ㅎㅎ 정안이 너도 이제 성인이 되어가는 구나.. 항상 지금처럼 형 잘 따라줘서 고맙고, 인생이 힘들 땐 언제든 형에게 달려오렴..! 너의 인생을 응원할게!
    2023-12-07 08:55:50

  •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ㆍ퍼스트하이
    사랑하는 딸 열공해서 공무원시험 멋지게 합격해라 화이팅~^^
    2023-12-07 07:18:19

  • 연지래미안어반파크ㆍ무럭무럭자라요
    내년에 수능보는 예비고3입니다. 벌써 제가 고3이라는게 믿기지않으면서도, 올해 선배님들이 수능보고 울고웃는 모습을 보며 긴장감도 느껴졌습니다. 사실 지금 지난 2년 돌이켜 보니, 더 열심히 할걸 이라는 후회밖에 남지않는 것 같네요. 특히 부모님께서 비싼 인강도 끊어주시고, 과외도 시켜주시는데 저는 그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 죄책감이 자주 듭니다. 주변의 언니는 명문대 붙었다더라, 알고지내던 누구는 전교1등을 했다더라, 심지어 아직 중학생인 동생조차, 이번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부담감에 짓눌리는 기분이면서도 내가 부족한 사실을 직면하게 되어 우울해집니다. 수험생활하며, 부모님께 짜증도 많이 내고 예민하게 군단거 알고있습니다. 마음으로써는 그러지말아야지 하는데도, 자꾸 불안해지는 마음에 어쩔수가 없네요 그렇게 저는 오늘도 서먹하고 아쉬운 하루를 보냈고, 내일은 2학년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엄마가 힘내라고 사오신 마카롱 하나, 사실 눈물이 날 뻔 했어요. 부모님, 항상 옆에서 도와주고, 짜증내는데도 받아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죠. 항상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한 번도 직접 표현하지 못했는데, 내일 아침에는 한 번 말해보아야겠습니다. 1년뒤, 꼭 성공새서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2023-12-06 23:29:47

  • 위례포레자이ㆍ꿈꾸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2023-12-06 22:14:14

  • 청주율량금호어울림센트로ㆍ10123 이루다
    나이 50 다 돼서 1순위 꿈에서 2순위로 꿈을 바꾸려고 임용고시를 봤네요. 이른 아침부터 2.20분까지 종일 점심도 못 먹어 가며 서술형 쓰느라 팔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젊은이들과 경쟁해서 더욱 힘들었고 시작인 교육학부터 어려웠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버티고 완주한 것에 칭찬하고 싶고 꿈은 위대하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어느 순간 갑자기 소리도 없이 내게 찾아온다...이루어지리라 믿어요. 힘들고 힘들었지만 힘들겠지만. 나는 살아 있음에 감사해요.
    2023-12-06 21:5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