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사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같은 동 사시는 분 같으신데. 얼마 전 무거운 짐때문에 힘들어서 열심히 옮기고 있었는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자 혼자 옮길 수 없는 물건을 옮겨주시고 ㅠㅠ 진짜 세상 너무 친절 하셨어요.. 다음에 한번 얼굴 보면 커피라도 사 드리고 싶네요^^ #참여완료

참여했습니다~^^

어느날 아이들과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이미 안에 중년의 남자분이 짐을 들고 계셨어요. 아이들은 운동을 하고 와서일까 매우 출출한 상태였는데, 마침 엘리베이터안에 갓 구운 치즈 가득한 피자냄새로 가득했죠. “ 엄마 누가 피자 배달했었나봐~” 전 키큰 어르신 손에 작은 피자를 들고 있는걸 봐서 모르는 척 웃으며 “ 응 그랬나봐~^^” 라고 말하니 아이들은 넘 먹고 싶다고 올라가는 동안 이야기하더라고요 ㅎㅎ 먼저 내리는 우리를 보고 어르신이 웃으시며 “ 피자는 내 손에 있징 ~” 하시는데 아이들은 놀라고 저는 빵 터졌네요. ㅎㅎ 유쾌하고 커가는 아이들을 예쁘게 바라봐주시는 시선을 가진 이웃이 있어 즐거웠던 짧은 순간이였어요. 그날 우리는 저녁메뉴로 냉동피자를 꺼내 먹었답니다 이웃님의 맛있는 피자냄새로❤️ #참여완료

소음을 이해해 주시는 아래층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파트 생활 속에서 층간소음은 늘 예민한 문제로 자리 잡고 있지만, 저희 가족은 아래층 이웃분들 덕분에 정말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는 어린아이가 둘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고 웃는 소리는 성장하면서 너무나 필연적이지만, 이 소리가 다른 분들께는 불편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층 어른들께서는 늘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면 "아이 키울 때는 다 그런 거"라며 이해해 주셨고, 저희를 따뜻하게 품어주셨습니다. 한층 더 죄송해서.. 늘 아이들에게 층간 소음 방지 실내화도 신기고, 당연히 매트도 두꺼운 것으로 깔고 주말에는 가급적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너그러움 덕분에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 한결 수월해졌고, 이웃에 대한 고마움도 더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더욱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웃이 있어 행복한 삶, 이런 가치를 느끼게 해주신 아래층 어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주하는 동 주민 모두에게 가장 감사합니다. 이웃에게 불편 주지 않도록 밤에 서로 조심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쓰레기 들고 있으면 버튼 눌러 기다리고 서로서로 배려해주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2게이트에 계시는 경비아저씨~! 지나갈때마다 늘 밝은웃음으로 "화이팅","경례"를외쳐주시는 분이 계세요^^볼때마다 웃음이 나고 기분 좋아진답니다 늘 건강하세요^^!! #참여완료

옆집에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인사하고 먹을것도 나누고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몇달전 금.토.일.여행갔는데 냉동 식품이 금요일 저녁에 도착한거예요ㅠㅠ 친한분께 도움을 청할까 했는데 들고 가기가 힘들거 같아서 고민끝에 옆집에 부탁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흔쾌히 냉장고에 보관해놓으시겠다고 하셨어요*,,* 이때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옆집과 친하게 지낸 보람이 있더라고요 저도 옆집이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 발벗고 나설 준비가 되어있어요!!! 이웃님 감사했어요♡,,♡

같은 라인에 사는 아래아래층 이웃님 감사합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인사하시며 저희 아이에게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늘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이웃의 정을 느끼고 있어요!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참여완료

너무나 감사한 이웃에 사시는 분이 계십니다. 저희집 아래층에 사시는 분이십니다. 저희가 수원sk스카이뷰 아파트에 입주한지 11년이 되어 갑니다. 밑에 층에 사시는 이웃분도 입주하신지 거의 저희와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들 2명인데 초1학년부터 층간소음으로 힘드셨을텐데도 아이들이 다 그렇다며 아이들을 나무라지 않으시고 만날때 마다 격려해시고 간식도 챙겨주십니다. 늘 감사한 마음에 저희도 시골에 다녀올때마다 농작물들을 챙겨 드리곤 합니다. 좋은 이웃을 만난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들도 다 커서 대학생이 됩니다. 베풀며 살겠습니다. #참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