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배려로 해결 합시다. 2017-02-03   12,411   341
  •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간 다툼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공동주택, 아파트에서 윗층과 아래층의 소음문제가 굉장한 스트레스 일텐데요.

    층간소음의 법적기준과 해결을 위한 노력책을 알아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배려, 배려, 배려로 이웃을 생각하는 맘이 해결책이겠지요.


    #. 실내화 착용

    #. 세탁, 청소는 낮시간에

    #. 가구는 소음방지 패드

    그리고,

    배려하는 맘 한가득~!

    아파트 생활 포털 플랫폼 - 아파트너ⓒ

123 Comments

  • 유니시티2단지ㆍ썽이파
    집에서 그렇게 많이 걷지 않고 애들도 방에 침대에서 인형놀이 하거나 하는데 이해를 못하겠어요. 집에서 있지 말란 말인지
    2017-06-28 21:36:15

  • 유니시티2단지ㆍ썽이파
    우리집에 애들 중학생 초등생 둘이 있지만 집에서 절대 뛰면서 놀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생활하는 수준인데 계속 시끄럽다고 직접 전화도 하고 관리실 통해서도 하고 계속 연락오는데 집안에서 걸어다니지 말라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우리집 위에도 걷는 소리는 좀 들리지만 그것 가지고 연락하지 않으며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3자가 가서 확인 하라고 하고 싶네요
    2017-06-28 21:13:26

  • STX KAN 더프레스티지1차ㆍ창민
    참다참다 관리실통해 자재부탁드린다고 전달 하였습니다. 바로 윗집에서 인터폰와서 따지면서 짜증내더군요 자기. 윗집이 그런거라고....분명 윗집인데 말이죠 자기도 엄청스트레스 받는다고 자기애들은 다커서 안그렇다고.... 확인해보고 연락드린거입니다
    2017-06-20 20:50:44

  • 대방노블랜드오션뷰1차아파트ㆍ쩐곰
    진짜 뒷꿈치로 찍으며 걸으시는분들때문에 발목잘라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번했네요. 그냥 최고의 방법은 윗집의 그윗집으로 이사가서 똑같이 해주는게......
    2017-06-18 04:11:04

  • 탈퇴한 회원입니다.
    이웃사이센터에 신고도 해보고 관리소장님이 가서 얘기도 해보고 편지까지 써붙여서 고통을 호소했지만 보복소음만 더 심해질뿐 그럴수록 더 늦은 새벽에 지진이 난줄 알고 깨기만 수십번...신랑말을 빌리면 침대를 들었다놓는 소리의 강도일 정도로 새벽에 이방저방 옮기며 자야할 정도로 심했지요 방3개다 시끄러워 밤샌적도 있고 보통 새벽 1시전후로 자는 윗집인지라 얘들 포함 밤12시에 샤워기 던지며 샤워하는건 보통이고 가족수대로 쿵쿵 분단위도 아니고 초단위로 ..의자끄는 소리는 하루에 30번까지 세다 두손 두발들고 결국엔 올 연말에 이사가기로하고 요즘은 주택알아보고 다니는중인데..정말 말안통하는 인간들....욕나오네요 당하기만 하면 가슴 쿵쾅거리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올해만 벌써 4키로나 빠지고.. 층간소음 겪어보니 더 예민해져 더조심하고 혼자인지라 활동이 없는데 몸이 아프니 신랑이 걱정스런 마음에 시댁에서 지내다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나마 집을 알아보고있고 나는 힘이없어 쇼파에 누워있는데 아랫층에선 시끄럽다고 하길 몇번..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 물론 우리도 좋은소리가 안나겠지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 나름 방법으로 강구했는데 조금은 효과가 있네요 만족하진 않지만 워낙 심했기에.. 저처럼 힘들어하시는분들 보면 공감도 가고 도와드리고 싶기도 하고.. 참 이게 뭐하는짓인지.. 근데 결국은 이사가 답이네요ㅜ ㅜ
    2017-06-01 19:38:45

  • 탈퇴한 회원입니다.
    영원히 묻고갈 스트레스
    2017-05-31 10:57:57

  • 동수원자이1차ㆍ4년차네요
    윗집은 쿵 아랬집은 올라오고 샌드위치.. 안올라가면 바본건가? 이해하고 좀 살아야 하는게 진리. 아이들 뛰는거 어느부모가 뛰라 할 것이며 어느 아랫집 사람이 올라가지 않고 싶겠습니까. 배려하고 참으며 좋게 살아요
    2017-05-29 20:49:11

  • 선운진아리채ㆍ할롱
    윗집 애들이 어찌나 쿵쿵 뛰고 전력질주 하는지 천장이 울립니다ㅜ매일 뛰는데 경비실에 말해도 소용없고요..집에서 편안히 조용하게 쉬고픈데 스트레스네요ㅜ
    2017-05-26 01:19:00

  • 탈퇴한 회원입니다.
    윗집 아이들 우다다 소리에 몇번 경비실을 통해 부탁을 드렸지만 여전하네요. 이제는 부모님들까지 밤 10시 넘어서 쿵쿵거리시는데.. 힘듭니다. 집에서 쉬는건지 마는건지.. 돈주고 층간소음스피커를 사서 해결할까 싶기도 하고 저희 윗집의 윗집으로 이사를 할까 별 생각이 다 들어요. 올라가서 얘기하면 서로 기분상할 수 있고 마주치면 불편해질 수 있어 그저 12시되면 조용해지겠지 하며 지내고 있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좀 그러네요. 저희는 다른 집하고 생활 패턴이 달라 아랫집에서 민원들어올까봐 온 집안에 매트깔고 까치발로 다니는데ㅠㅠ
    2017-05-24 17:39:06

  • 위시티블루밍3단지ㆍ전)5기감사
    층간소음. 건설사가 아파트를 다 짓기전에 앞선 건설기술로 해결할수 없을까요? 어느정도는 건설시공사의 의지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건설사는 일부 외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모르기에 건물이 들어선 후에 소비자가 층간소음 고통을 모두 떠안고 있습니다. 적어도 새로짓는 아파트부터라도, 소비자의 권리로 미리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1) 층간소음차단재(저감재)의 제대로된 시공을 위해 건설시공사에 소음차단최고등급제품 사용을 요청하고, 2) 더불어 관련 공공기관에 엄격한 규제 적용과 현장점검 추가 등을 요청하면, 대폭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난 지금은 서로 조심하고 신경쓰는것 이외에는 아직까진 큰 대책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17-05-24 14: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