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 칠드런 100주년을 맞아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행사를 진행했다.
여러분 내가 무심코한 말이 내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아이들을 온전한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시선을 바로잡고자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하고,
그말을 들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아이들의 마음과 마주해보자는 취지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어른들 이야기에 끼어들지마라
좀 배워라, 배워!
너 때문에 못살겠다
난 너 하나 보고 살아
넌 아직 어려서 못해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에 상처받고 있습니다.
297명의 아이들이 100가지 말상처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주었는데요.
정말 아이들의 거침없는 표현과
솔직함이 느껴집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클릭)에서
더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그림에 대한 설명과
이렇게 바꿔서 말해주세요 라고 알려줍니다.
말라도 상처주지않겠다는 약속에 서명하고
SNS에 공유해보세요.
누구나 처음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에서
점검해보세요 그리고 실천해 봅시다!
[아파트너리포트] 2019.05.31
참고_세이브더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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