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식중독 조심하세요!2019-07-17   211   32
  •  휴가철 식중독 이젠 안녕! 그 증상과 예방법, 대처법까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식 . 중 . 독

    에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해볼까요?

     

     

     


     

     

    식중독이란

    식품 또는 물 섭취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생각하거나

    그러한 감염성, 독소형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특히

    휴가철인 7~8월은

    식중독균이 왕성하게 번식하는

    계절입니다.

     

     

    음식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가철인 7∼8월은

    식중독균이 왕성하게 번식하는 계절로

    음식물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하며,

    여행 전∙후 가정에서 또한 여행지에서

    다음의 예방 요령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여행전

     

    항상 모든 음식은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분량만

    만들거나 구입하여 사용하기

     

    유통기한이 경과하였거나

    불확실한 식품,

    상온에 일정 기간 방치하여

    부패∙변질이 우려되는 음식은

    과감히 버린다.

     

    여행 전 냉장고에 오래

    보관할 수 없는 음식이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은 모두 버리기

     

     

     


     

    여행시

     

    여행지에서 직접 취식하는 경우

    항상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고,

    물은 끓이거나 정수된 것을 사용

     

    여행 중에도 식사 전, 조리시에는

    반드시 손을 씻기

     

    자동차 트렁크나 내부에

    음식을 보관하지 말고

    반드시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며,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

     

    길거리 음식이나 위생 취약 시설의

    음식 섭취를 자제

     

    산이나 들에서는

    버섯이나 과일 등을 함부로 따먹지 않기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탈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끓인 보리차에 설탕과 소금을 조금 넣어

    마시게 하기

     

     

     


     

    여행 후

     

    주방의 칼, 도마, 행주 등은

    열탕 소독하거나, 세척∙소독제를

    이용하여 소독한 후 잘 말려서 사용

     

     

     


     

    식중독 발생시 대처요령

     

    만약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하고,

    다음의 대처 요령을 숙지하여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병원 도착시까지 시간이 걸릴 경우

    설사환자는 탈수 방지를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기

     

     

    구토가 심한 환자는 옆으로 눕혀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주의하며,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구토물에 의하여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더욱 세심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사제 등 설사약은 함부로 복용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지사제는 설사를 통하여 자연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 세균이나

    세균성 독소 등의 배출을 막아

    몸속에 쌓이게 하여 더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음)

     

     

    환자 구토물 처리시 반드시

    일회용 장갑 등을 사용하여 닦아내어

    비닐봉투에 넣어야 하며,

    가능하면 가정용 락스 등으로

    소독하여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아파트너리포트] 2019. 07. 17

    원문_ 보건소

1 Comments

  • 교동마을쌍용ㆍ프로맘
    소중한정보 감사~ 건강한 여름들 나셔요~^^
    2019-07-22 12: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