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온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기2020-06-30   709   26

  •  자외선이 강해지는 요즘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입니다. 좋은 제품을 고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점점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는

    어떤 것일까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적인 이유

     

    UVA(자외선A)과 UVB(자외선B)는

    대기에 침투하여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입니다.

     

    UVA는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며

    일 년 내내 피부에 영향을 줍니다.

    이를 막아주는 것이 PA로 피부 노화로

    주름살,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 진행을 막습니다.

     

     

    UVB는 피부 표피층을 손상하며

    피부가 타고 붉어지도록 만듭니다.

    여름 등 강한 햇빛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를 막아주는 것이 SPF입니다.

     


     

     

    PA의 차단지수는 +가 높을수록

    차단력은 증가하며 일반적으로 +한 개에

    차단 효과는 2~4배가 증가합니다.

     

    UVA는 일 년 내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정 PA 수치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용으로는 + 하나로 충분하지만

    햇빛을 많이 받는 야외활동을 할 때는

    +++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PF는 자외선B(UVB)의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 자외선 양이 1일 때

    SPF15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15분의 1로 줄어든다는 의미로

    따라서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기능이 강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햇빛에 노출된 지

    10분 뒤부터 타기 시작하는 피부에

    SPF30 지수의 선크림을 바를경우

     

    10분 X 30 = 300분

    5시간의 자외선 차단이 가능합니다.

    대략 97%의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1의 햇빛에 피부가 반응하는 정도 =

    선크림 바른 피부가 30의 햇빛에 반응하는 정도)

     

     

    그런데 SPF 지수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SPF50은 SPF30과는 20 차이로

    큰 변화가 있을 듯하지만 실제로는

    약 1% 정도의 차이입니다.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

    높을수록 피부 자극과 비타민D 합성은 감소합니다.

    상황과 피부에 맞는 선택이 더 필요합니다.

     

    차단지수보다 바르는 양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수만큼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

    약 1g 정도와 3시간마다 덧발라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바르는 양에 따라 SFP 50이 30보다 낮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좋은 선크림이란

    피부 자극이 적고 지속력이 좋은 것

    개봉 후 1년 이내의 것을 사용하고

    광범위한 자외선 차단률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법입니다.

     

     

     

     

     

     

    [아파너리포트] 2020.06.30

    참고_ [네이버 지식백과] 자외선 차단지수

    삼성서울병원, 제천현무열피부과원장블로그(네이버)

1 Comments

  • 탈퇴한 회원입니다.
    좋은 선크림이란 피부 자극이 적고 지속력이 좋은 것 개봉 후 1년 이내의 것을 사용하고 광범위한 자외선 차단률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법입니다.
    2020-07-01 10: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