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공 연 명 :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과 겨울사이

□ 공연일시 : 11. 25 (금) 17:00~18:00

□ 공연장소 : 부산박물관 대강당

□ 관람대상 : 일반시민 200명

□ 공 연 팀 : 소리 숲

□ 공연내용 : 피리, 재즈피아노, 클라리넷 연주

□ 신청방법 : 공연당일 16:30부터 현장접수(사전예약 없음)

□ 공연팀 소개

소리 숲은 2014년 창단, 우리나라 피리박사 1호 김지윤 피리연주자(서울대 음악박사)를 주축으로 실력을 겸비한 예술가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서양의 클래식음악과 여러 장르의 음악을 우리 전통음악의 품안에서 서양악기와의 협연을 통해 소리 숲만의 맑고 깊은 소리를 표현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기존의 국악연주 형태의 틀을 과감히 깬 새로운 컨텐츠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평론가협의회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 음향회사 돌비 초청공연을 비롯 국립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 한낮의유콘서트, 대구수성월드뮤직페스티벌 등 유수한 기관과 단체의 기획공연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엄지척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하여 월드뮤직으로서의 전통음악을 널리 알린 바 있다. 2018년도부터 해양도시 부산에 단체거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공연순서

1. 반달

2. 희망가

3. 따오기

4. Moon River

5.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6. 편지

7. 그 겨울의 찻집

8. 오징어게임 OST

9. 서른 즈음에

10. 베사메무쵸

출처 :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https://museum.busan.go.kr/busan/opboard/1547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