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어류 조리시 ‘벤조피렌’ 줄이는 방법 2019-04-22   309   20
  • 육류·어류 조리 시 ‘벤조피렌’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아너입니다!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육류, 어류 조리시에 벤조피렌이 나온다는 사실!

     

    익숙하지 않은 단어인데요

    '벤조피렌'에대해 알아볼까요??

     


     

     

     

    벤조피렌은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물질(1군)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식품의 굽기, 튀기기, 볶기 등의 제조·조리 과정에서

    탄수화물, 지방 및 단백질의 탄화에 의해 생성됩니다.

    인체에 축적될 경우 각종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고온의 불판이나 참숯, 연탄 등에

    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는다거나,

    또는 가열하는 과정에서 검게 탄 식품이나

    담배연기, 자동차 배기가스, 쓰레기 소각장 연기 등에

    벤조피렌이 포함돼 있습니다.

     

     

    훈제 육류 및 어류를 많이 섭취하거나

    직화로 고기를 구워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대장암 및 유방암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벤조피렌은 환경호르몬으로서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여성들의 자궁질환·생리통·성조숙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고기를 안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면 육류·어류 조리 시 벤조피렌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연구결과 구이류(생선, 육류), 식육가공품 등을 섭취 시

    채소, 과일 등의 함께 먹으면

    벤조피렌 체내 독성을 낮춘다고 합니다.

     

     

    특히 상추는 육류에 부족한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섬유질을 보충할 수 있으며,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므로

    꼭 고기와 먹으세요~

     

     

    또한 마늘, 양파, 샐러리 등

    채소와 함께 섭취하고,

    식후에는 홍차나 수정과를 마시 거나

    딸기 등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 어류 조리시에 벤조피렌을 줄이는 방법은

    직접가열 보다 간접가열 방법을 

    통해 조리하는게 좋습니다.

     

     

    직접가열은

    숯불구이, 프라이팬, 오븐

    을 통한 조리법입니다.

     

    직접가열시에는

    불과 육류가 직접 닿는 부분을

    줄이기 위해 오븐을 이용하고,

    전자레인지나 찜통을 이용해

    육류를 살짝 힉혀

    (전자레인지 40초 이상, 짐통 2분 이상)

    조리를 권장 드립니다.

    또한 가열온도가 180˚c를 

    넘지 않게 과도한 조리를 금해야 합니다.

     

     

    간접가열은

    찌기, 삶기, 튀기기 

    를 통한 조리법 입니다.

     

    간접가열시에는

    튀기기 보다는 찌거나 삶고,

    튀길 경우 적정온도와 시간을

    선택해서 조리해야 합니다.

    유지의 재사용 횟수는 3회 이내로 하며,

    조리시 탄 부분을 최소화하고,

    탄 부분을 제거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적절한 조리방법으로 

    건강한 식사하세요~!!

     

     

    [아파트너리포트]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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