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펫 전용 공동주택'이 생긴다?!

안녕하세요~! 아너입니다

새로운 주거 형태가 생겼습니다.

바로 ' 펫 전용 공동주택' 입니다.

어떤 곳일까요?

서울 사당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총 86세대로 설계되었습니다.

원룸, 1.5룸, 투룸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려동물 주거환경 전문 기업

반려견주택연구소는

반려 동물 친화적인 건물로 지어져

각 세대 뿐만아니라 공용 공간에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합니다.

세대마다 미끄럼 방지 마감,

반려견 눈 보호 조명,

열 회수형 환기장치 등

반려견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이 설치됩니다.

공용 공간에는

소음 차단을 위해 바닥과 벽체는

방음 기능을 높여 시공되며,

반려견 사고 예방을 위한

'반려동물 전용 엘리베이터'와

 1층에는 '반려동물 배변 처리기'가

설치됩니다.

또한 1층에는 펫닥이 운영하는

수의사 중심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서비스 '브이케어'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네요!

펫 전용 공동주택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입니다.

사람들의 생활에 따라

함께 변화하는 주거형태들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주거형태가 나올지 궁금하지 않나요?

[아파트너리포트] 2019. 08. 08

원문_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